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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 입시생을 위한 각 장르의 백킹과 솔로

각 장르별 Guitar 백킹과 솔로 - 4. Blues Rock

by 여섯줄 2016. 11. 4.

각 장르별 Guitar 백킹과 솔로 - 4. Blues Rock

Blues Rock은
1960년대, Rock’n Roll의 등장과 함께 미국과 영국에서 생겨났습니다.  
블루스를 롹적인 스타일로 표현한 것을 Blues Rock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대표적 아티스트/밴드]
Kike Bloomfield, Paul Butterfield, John Mayall, Graham Bond, Alexis Korner, Fleetwood Mac, Eric Clapton, Stevie Ray Vaughan, Gary Moore, Jeff Healey, Kenny Wayne Shepherd, John Mayer 


 

모범연주(Audio)

 

악보1 (Guitar Backing)

 

악보2 (Guitar Solo)

 

Guitar Solo (동영상)

 

《 해설 》


【Guitar Backing】

●전형적인 블루스 12소절의 진행을 따르고 있습니다.

●Stevie Ray Vaughan의 「Scuttle Buttin」 풍의 백킹입니다.

 

【Guitar Solo】

●A Minor Petatonic Scale + 감5도(♭5/#4) 를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16비트 프레이즈를 다용하여 롹적인 질주감을 냈습니다.

●곳곳에서 Quarter Chocking 포인트로 블루지함을 냈습니다.

●첫번째 코러스에서는 "가장 많이 사용되는 펜타토닉 포지션 + 그 확장 포지션"에서의
   연주입니다.

●4번째 마디 : 피킹의 괘적을 늘리고 스캥크(Skank) 주법으로 연주하면 호쾌한 사운드를 
  얻을 수 있습니다.

●5~6번째 마디 : 오른손 피킹과 중지를 이용한 치킨피킹 연주입니다.
   H&P를 정확히 구사하여 박자를 놓치지 않도록 합시다.

●6번째 마디 3박~7번째 마디 : 폴리 리듬과 그 변형 프레이즈 입니다.

●14번째 마디 : 백킹의 리듬을 모방해서 연주함으로 일체감이 생깁니다.

●15번째 마디 :  9th를 도입하여 새로운 분위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17번째 마디 : Economic Picking + Hammering On 을 사용해 색다른 뉘앙스를
   내고 있습니다.
   Dm7(9) 코드톤 위주입니다.
   Slight Palm 을 사용하여 연주합니다.

●19~20번째 마디 : 마지막 장을 달리기 위해 3연음으로 속도감을 내립니다. 

●23번째 마디 : 다소 넓은 음역대에서 슬라이드를 사용한 연주입니다.
   시선이 앞서는 연주가 되어야 실수를 줄일 수 있겠지요. 

 

악보3 (Drum Pattern)

 

악보4 (Bass Pattern)

 

 

대중음악/실용음악에서의 메인 악기(Front Part)는
「1. 보컬 2.베이스 3.드럼 4.기타/키보드」 가 주축이 됩니다.
이러한 악기 구성으로 곡을 만들 때 자기가 전공하는 악기에만 너무 치중되어 다른
악기를 전혀 알지 못한다면,
균형 잡힌 곡을 쓸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전공악기는 일류급으로, 나머지 파트의 악기에 대한 이해도를
준 프로급 이상으로...” 라는 목표를 가지고 임하면 좋겠습니다.
 

Guitarist라면, 음악을 통해 Guitar를 바라보려고 노력합시다!